[소식] 꿈나래통장 자조모임 "마음씨"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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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복지관 작성일2022-05-16 11:34 조회6,8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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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2019년부터 이어져온 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자조모임 "마음씨"!!
꿈나래통장 자조모임 '마음씨(see)'는 서울형 자산형성지원사업 꿈나래통장 참가 어머님들의 자조모임으로,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한 마음을 들여다보고 혼자가 아닌 함께 치유해가자는 목적에서 시작되었어요.
이번주 활동은 공방에 직접 가서 케이크를 만들기로 했어요.
5월 12일(목), 다미공방에 꿈나래통장 자조모임 어머님들이 모였어요!
귀여운 앞치마를 한 후 치즈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가장 먼저 강사님께서 소개를 하신 후 어떤 순서로 만들 것인지 설명해주셨어요~
먼저 휘핑기를 돌려 크림치즈를 잘 풀어주었어요.
집에서 만들 경우 크림치즈를 미리 실온에 1시간 이상 두어 잘 풀리도록 해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 다음 어느 정도 풀렸으면 레몬즙, 설탕, 계란 등을 차례대로 넣으면서 계속 돌려줍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계란을 섞어줄 때는 낮은 단계로 약하게 저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안 그러면 거품이 많이 생겨서 매끈한 치즈케이크가 아니라
뽕뽕 뚫린 치즈케이크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휘핑기로 잘 저어주다가 중간중간 휘핑기를 끄고 옆으로 튀기긴 크림들을 모아주었어요.
다음으로 단호박을 잘 쪄서 곱게 으깨준 후에
단호박이 식으면 반죽에 단호박 으깬 것을 넣고 잘 섞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산지 끼운 원형틀에 반죽을 부어준 후 사각팬 위에 올리고 사각팬 주변에 물을 부었어요.
수비드 방식으로 서서히 익혀주고 식혀주는 작업을 거치면 완성!
완성된 치즈케이크를 상자에 잘 담은 후 만족도조사까지 한 후에 활동을 종료했습니다.
다음에는 피칸파이를 만들어보기로 했는데요,
그때도 다같이 즐거운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 02-2041-7852
사업지원팀 홍예지 사회복지사
자산형성지원사업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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